가상화폐 난민들, 디지털 이민을 꿈꾸다.





가상화폐 난민들


난민은...

인종, 종교, 전쟁, 재난 또는 정치적 등의 이유로 박해를 받은 사람들이 외국이나 다른 곳으로 탈출하는 것을 말한다.




최근 한국의 오락가락하는 정치적 문제 때문에, 코인의 세계에도 이러한 난민들이 생겨나는게 아닌가 싶다.


실컷 폐쇄 발표를 해서 피해를 준 후에 국가와 일부 관련 공직자들은 관련주식과 코인을 사고 

이제와서 투자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입법화하겠다고 한다.


큰 이슈가 됬기 때문에 덕분에 많은 어두운 이면(거래소 해킹 취약, 빗썸 출금사태, 자금세탁)들이 더 밝혀져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무작정 폐쇄 발표하기 전에 진작에 거기부터 좀 들여다보고 절차를 밟았으면 이러한 난민들이 생겨나진 않았을 것 같다.


이웃나라 일본이 체계를 잘 잡으면서, 비트코인으로 세계를 장악하려는 야심을 품은 것에 비하면 너무나 상반 된 내용이다.



디지털 이민

4차 산업혁명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지능 정보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어쨌거나 난민들은 안전하게 보호 받을 권리가 있다.

과거에는 국가가 통제를 하면, 별다른 방법이 없었으나 요즘은 외국 거래소로 이민을 간다고 한다.
" 디지털 이민" 참 재미난 단어다. 

바이낸스, 쿠코인 등 거래소들은 한국어 지원도 하고 있어서, 국내 투자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것도 한몫을 한다.
앞으로 어정쩡한 규제는 디지털 이민을 떠나는 사람들이 더욱더 많아질 것 같다.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일들이 하나씩 이뤄지는 것을 보니,
급격하게 빠른 속도로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느껴진다.

이제는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이민도 가능하고,
점차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1인기업이 함께 발전하는 사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시대에 흐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꾸준히 세상의 변화를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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