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길을 걷거나 책을보다보면, 영감을 주는 글귀가 항상 있다.
어느날 떠올려보면 기억이 나지 않아 아쉬울 때가 많은데
이것들을 모아서 평생 간직하고 싶어졌다. 나만의 기억 노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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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에 적는 것보단
이왕이면 좋은 수첩이면 좋겠고,
500원짜리 문방구 수첩보단
내구성이 좋고, 소중이 오래도록 간직 할 수 있는 소재면 좋겠다.
소중히 오래도록 간직할수 있게
데이크라프트 (Signature Sketchbook A6)
손바닥만 한 작은 사이즈인데, 반디앤루니스에서 15700원을 주고, 구입했다.
사이즈에 비해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긴 하지만
소재도 푹신하니 좋고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맘에든다. (휴대하기 매우 편할 것 같다)
드디어 오늘 첫 장을 기록했다.
세월이 흘러.
보물 같은 내용으로 마지막 장까지 가득 채워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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