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인 밋업 ] 체이너스 주최 "CHAIN US" 첫번째 Meetup 후기

"체인어스(CHAIN US)"

첫번째 MEET UP 후기

(Asia's Leading Digital Asset Group)

---

중국의 합자회사로 수많은 우량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견인해왔던 체이너스(CHAINERS)에서

9월 14일 (금요일) 서울 잼투고에서 첫번째 밋업 CHAIN US 개최했었습니다.

( 아늑한 분위기의 잼투고 Jam2Go )

이번 행사는 글로벌 블록체인 월간 트렌드 리포트와 투자 동향, 그리고 4가지 글로벌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참여 프로젝트 : BUMO, SPIN PROTOCOL, IOTW, LAMBDA

( 좌측 : 체이너스(Chainers)의 최고 운영책임자 남궁단 COO님 )

많은 기자분들과 사람들이 참석해주셨고 체이너스는 앞서 수차례 큰 행사들을 운영해온 이력이 있는 만큼, 전반적인 진행은 매끄럽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 매달 두번째 금요일 저녁 잼투고에서 "체인어스" 밋업이 개최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프로젝트들과 강연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첫번째 밋업인 만큼 체이너스 최고 운영책임자이신 남궁단 COO 님께서 이번 행사의 오프닝과 사회를 봐주셨고,

아래 정주용 의장님께서 그룹소개와 축사로 시작되었습니다.

(해맑은 표정의 체이너스 정주용 의장님)

(리체인의 관계사 BCI의 김샛별 팀장님)

비젼 크리에이터(Vision Creator) 산하의 연구기관인 리체인(Re:chain)의 관계사 BCI의 김샛별 팀장님께서 

"플랫폼의 변천 과정을 통해 바라보는 이더리움 하락 원인 분석"을 주제로 주요 플랫폼들과의 비교를 통한 이더리움 하락 트렌드와 원인을 분석해주셨습니다.

현재는 진정한 어플리케이션을 잉태하는 단계로 DAPP개발자 및 기업에 Friendly한 플랫폼이 핵심이라는 내용으로 이어갔습니다. 어느정도 궁금했던 것들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KBIP LAB(카이스트 블록체인 학회) 개발팀 박철현 팀장님 )

이어서, KBIP LAB(카이스트 블록체인 학회) 개발팀 박철현 팀장은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블록체인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주로 카드결제에서의 블록체인의 필요성과 기술 트렌드, 실제 분야에 적용 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와 전망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글로벌 프로젝트 소개

---

(BUMO, SPIN PROTOCOL, IOTW, LAMBDA)

BUMO (플랫폼 3.0 퍼블릭체인)

(BUMO의 co-founder Steven Li)

BUMO는 5월달에 메인넷을 이미 런칭한 플랫폼으로 상용화 퍼블릭 블록체인으로 중국의 대형 은행 기업들과 보험회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를 구축한 경험으로 비전에 대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발표를 보니 120명 이상의 직원 / 70개 이상의 퀄리티 있는 프로젝트 / 1700만 이상의 유저 보유 등. 앞으로 프로젝트를 이행하기에 필요한 기반을 잘 준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PIN PROTOCOL (인플루언서와 브랜드의 동반 성장)

(스핀 프로토콜의 CSO 이은영님 )

스핀프로토콜은 흥미로운 프로젝트로 전 세계의 인플루언서와 브랜드가 국경에 상관없이 만날 수 있는 세상을 구축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무래도 현재 마케팅 시장은 중개인과 같은 중간 개입자로 인해 투명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에대한 솔루션으로 인플루언서들이 자발적으로 사업화하고 그들과 기업 및 브랜드들을 이어주는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며, 가능성에 대해 발표해주셨습니다.

IOTW (IoT기반 혁신적 기술)

(IOTW의 CEO Fred)

세번째로 소개된 프로젝트는 모든 가전제품과 블록체인을 연결시킬 IOT기반 혁신적 기술의 IOTW입니다.

목소리가 우렁차셔서 놀랬습니다ㅎㅎ  프로젝트 네이밍 그대로 IoT 사물인터넷 관련 기술로 IOTW 토큰을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합니다. 

IOT 기계를 판매하는 기업들은 에너지 소비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구매할 수 있고, 정부가 도시 계획을 할 때 에너지 소비 데이터를 판매하는 방식을 통해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선순환되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IOT를 활용한 암호화폐 IOTA와 뭐가 다른지 비교하는 부분에서도 확실하게 우수한 프로젝트임을 강조했습니다.

LAMBDA (데이터 저장 공간의 통합 네트워크)

(LAMBDA의 CMO Lucy Wang )

마지막 네번째 프로젝트는 거대한 데이터 저장 공간의 통합 네트워크 LAMBDA 입니다.

LAMBDA는 람다 체인(Lambda Chain)과 LAMBDA DB(데이터베이스)를 통해 dApp의 무한 확장성 데이터 스토리지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다중 체인 데이터 협업 스토리지, 교차 체인 데이터 관리, 데이터 프라이버시 보호, 데이터 소유권 증명, 분산 지능형 컴퓨팅 및 기타 서비스를 지원하여 다양한 분야의 시장에서 다양한 장점을 가진 스토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하네요.

모든 해킹 및 공격에서 안정성을 보여주고 있고 이미 6개국에서 활발한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또한 그 영역을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각 프로젝트 공식 웹사이트>

BUMO : https://www.bumo.io

SPIN PROTOCOL : https://spinprotocol.io

IOTW : https://iotw.io/

LAMBDA : https://www.lambda.im

마무리..

끝으로 Q&A 시간을 통해 현 시장과 각 프로젝트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었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 많은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개발자, 블록체인 종사자, 미디어, 유투버, 블로거 등)이 참석하여, 많은 내용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가졌던 행사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체이너스에 진행하는 이번 밋업도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앞으로는 매달 두번째 금요일 잼투고(Jam2go) 2층 / 체이너스 밋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하니,

부담없이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을 전문가와 소통하며, 유익한 밋업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소통하는 Q&A 시간)